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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의 단상

고려대학교 도서관

모교 도서관이 너무 좋다.
번역하면서 자료가 필요할 때, 찾으면 거의 항상
고려대학교 = 국립중앙도서관 > 번역원 도서관 >> 서울대, 연대, 외대, 이대, >>> 경희대 순의 높은 확률로 책을 구할 수 있더라.
(서울 소재 대학 한정이다. 어떤 책들은 경북대, 부산대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지만 거기까지 갈 수는 없고 상호대차하기에도 시간이 걸리니)

국립중앙도서관은 너무 멀고,
번역원 도서관은 학기 중 아니면 영업 시간이 창렬이라, (심지어 영업 시간에도 문 닫아 놓는 경우도 많다.)
그냥 5만원, 10만원 이용비 내고 가까운 학교 도서관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.

간만에 이렇게 고뽕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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